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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목발노래
소재지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산64

1973년 6월 23일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목발노래는 익산지방에서 산발적으로 내려온 6개의 노래, 즉산타령ㆍ등짐노래ㆍ지게목발노래ㆍ작대기타령ㆍ둥당기타령ㆍ상사소리를 한데 묶어 붙여진 노래의 명칭 이다.
목발노래란 지게의 목발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라는 뜻이다.
지게는 한국의 농민들이 짐을 질 때 쓰는 도구이며, 두 개의 나무로 된 긴 다리가 목발이다. 지게꾼들이 무거운 짐을 질 때와 가벼운 짐을 질 때, 그리고 빈 지게로 나갈 때 부르는 노래의 한배(곡조의 장단)는 자연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익산 목발노래는 여러 한배의 노래가 있다.
박갑근은 농요들의 자취가 없어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여 1972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연했던 50여 명의 동료를 규합하여, 익산민속예술농요회를 조직ㆍ운영하게 되었다. 그가 사는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중심으로, 흩어져 묻혀 있는 인근의 농요와 생활민요 등을 발굴 보전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농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하여 익산목발노래보존회를 구성했다.
박갑근은 1923년 박해명씨의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나 청년기에 풍장을 맡게 되면서 어른들의 권유에 따라 시조와 창을 익혔다. 이를 계기로 삼기ㆍ금마ㆍ함열ㆍ낭산 등의 풍장꾼들을 모아 ‘위계(偉契)’를 조직 운영했다. 여기서 생활민요 등을 발굴하고, 이를 체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가 이끌어낸 익산 목발노래는 1972년 제13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받으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1977년 제1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익산 삼기농요’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54622)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32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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